[안양신문=노승규 기자]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안양 실내 체육관서 '제3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진로 페스티벌에는 기업, 고등학교, 대학교가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체험시간은 1시간의 계원예술대학교를 제외하고 모든 부스가 30분의 시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1층 보조 경기장서는 동아리 공연이 열성적인 지지을 받았고, 2층 주 경기장서는 계원예대의 보틀 만들기, 스노우 볼 만들기를 다수의 학생들이 찾았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노모군은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돼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다만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예약을 받는 방식에는 흥미 있어 보이는 체험들이 너무 빨리 마감돼서 아쉬웠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마을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