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A씨 등 3명의 동문들이 추가로 불륜 사실 확인 증언 2024년 4월 4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31일자 이재정후보의 자신의 ‘아동협박·불륜의혹’ 영상에 대한 이의제기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수용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 이재정후보는 ’거짓선동 법적조치 완료‘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것은 사전 투표 첫날 표심을 왜곡시키려는 허위사실 유포행위이다. 아동협박과 불륜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면 본인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심재철 후보를 고소하는게 마땅한 법적 대응이다. 그러나 이재정 후보가 고소를 하게되면 없는 허위사실을 들어 고소한 것이므로 즉각 무고죄에 해당하게 된다. 그래서 이재정 후보는 4월 1일 제3자를 시켜 고발이라는 꼼수를 썼다. 그리고 법적조치 운운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내 마치 뭐라도 한 것처럼 사람들에게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 이재정 후보는 아동협박과 불륜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면, 자신이 있다면 즉각 심재철을 고소하라. 이미 SNS상에서는 TV토론에서 ‘불륜내용이 사실이 아니다. L모씨와 관계가 없다’라는 간단한 말조차 못하는 이재정 후보의 행동이 희화화되고 있다. 특히 후보자간 TV토론를 파행시킨 이재정 후보의 비정상적인 행태가 알려진 후 많은 증인이 나서고 있다. Y대 언론홍보대학원 동문 가운데 이재정 후보와 친분이 두터웠던 방송인 A씨가 4일 증인을 자청했다. 방송인 A씨는 옳고 그름의 차원에서 이재정 후보의 거짓말을 용인할 수 없으며, 이재정 후보의 거짓말을 입증하는 증인이 되겠다고 하고 영상 증언까지 했다. 방송인 A씨는 언론홍보대학원 재학 중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와 친분을 쌓았으며 이재정 후보가 2016년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에도 교류했던 사이였고 불륜이 모두 사실이라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이재정 후보는 2015년 민주당 비례대표 공모에 앞서 상간남 L씨와의 불륜 이력이 걸림돌이 될까 걱정하며 전전긍긍했고,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 후 A씨에게 전화해 ‘밥 한번 산다’며 축하해줬다고 말하며 이재정 후보와 L모씨와의 불륜관계는 언론홍보대학원 원우 뿐 아니라 교수들까지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둘째. 기혼남인 L모씨와 이혼녀 돌싱인 이재정은 이재정의 잠원동 집에서 동거했으며 L모씨의 부인과 시댁이 이재정을 상간녀로 고소를 추진했었고, 이재정이 L모씨와 헤어진 후 A씨는 이재정 후보가 L모씨와 동거했던 잠원동 집도 방문했었다. 셋째. 2011년경 이재정의 아버지 상가(喪家)에서 이재정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불륜 때문에 속이 상해 담배를 많이 피워서 돌아가신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이재정이 재혼할 때 자신이 샤프롱을 한 사이였으며 2012년경 이재정이 거주하던 안양 동안구 오피스텔도 방문했던 적이 있다. 심후보측 관계자는 이와 같은 증언 외에도 이재정 후보의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거짓말에 분노한 Y대 언론홍보대학원 동문들도 새로운 증인이 될 것을 자청하며 연락해왔으며 제보가 많이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정 후보의 이같은 치명적인 도덕적 결함을 묵인하고 공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 앞에서 반드시 해명해야 할 것이다. 2024. 4. 5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심재철 후보 언론특보 음경택 대 변 인 유영일 대 변 인 강익수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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