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노력할것!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의 취임 1주년 인삿말

이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19/07/15 [10:57]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노력할것!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의 취임 1주년 인삿말
이진아 기자 | 입력 : 2019/07/15 [10:57]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변자로서 역할에 열과 성을 다하여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김선화 의장은 석수1,2,3동 지역구 출신으로 그동안 지역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개선을 위해 온 열정과 몸을 아끼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해 왔다.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인사말을 안양시민들에게 전했다.

[인터뷰 전문]

안녕하세요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입니다. 

먼저 실무 1년이란 시간동안 관심과 성은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년이란 시간이 흐른 것이 정말 실감나지 않도록 정신없이 달려온 것은 사실입니다.

8대 안양시 의회가 출범 이후 안양시민을 위해, 안양시를 위해 사명감을 바탕으로 집행기관과 협조와 견제를 바탕으로 현안사항을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현안처리에 있어서 시민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시정에 담고자 최선을 다했으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금도,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고자 합니다.

안양시의회의장 여성으로서, 또 우리 의회가 처음으로 의원님들의 여성비율이 높아진 이후로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여성의원비율이 높아진 이후로 작은 목소리에도 함께 귀 기울여가며 현안사항을 논의해왔습니다. 작은 민원이지만 함께 협력해가며 처리해가는 모습을 통해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제가 처음 시의원을 하면서부터 8년 동안 목소리를 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현재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연현마을 제일산업 공영개발은 힘들었지만, 성과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남은 1년은 맞춰서 가야할 부분, 가지 말아야할 부분을 다시 한 번 고민하며,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 제일 먼저 귀기울이고자합니다. 의장이지만 행사보다는 민원에 목적을 두고 제 성격대로 일해보고자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또 시민분들이 지켜봐주시는 것을 알기에, 남은 일년은 일력 경험을 살려서 안양시의 정책이 시민들의 필요한 부분과 매칭되어 나가고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고자 합니다.  

급변하는 사회에 맞게 의회도 투명하고 법적으로 타당하게 변화 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맞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의원으로 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일 년 제가 이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임기를 마칠 때, 의장으로써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동하고자 합니다. 시민들께서 신뢰하고 인정해주셨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안양시의희와 시청, 그리고 안양시와 함께 시의원으로써 남은 열정을 불태우려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가슴깊이 느끼고 있으며, 남은 일 년도 저의 열정과 모든 걸 바쳐서 지역 주민들,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덥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건강 잘 챙기고 더운 여름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주민여러분 안양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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