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이진아 기자] 안양신문은 안양청년소통허브의 정영성,채진기,장민수 공동대표 세명과 지난 11일 안양시 청년공간 범계큐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양청년소통허브는 청년들과 소통하는 청년단체, 안양청년들을 위한 비영리 청년단체이다. 위 단체는 파편화 되어있는 청년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어려운 시대에 안양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안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모이고 시너지를 만들어 내길 바라며 안양시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업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만들어진 단체이다. 안양청년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발전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하기 위해 노력하며, 현재 정기 토크콘서트, 청년리더양성과정, 전국청년활동가 네트워킹한마당. 공예배워보기 원데이 클래스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안양청년소통허브의 채진기 대표는 2020년을 비롯한 중장기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올해 잘된 사업들은 내년에 또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보고 싶습니다"며 "청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부딪혀보고 실패도 해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업을 계획하여 안양시의 더 많은 청년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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