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용환 기자] 지난 21일 오후 호계3동에서 신입 주민자치위원을 선임하는 회의 석상에서 서모 동장이 A 주민자치위원장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시민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권순일 동안구청장과 감사실 관계자가 A주민자치위원장을 찾아가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민자치협의회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안양시민들과 사회단체들은 군부독재와 조폭세계에서도 상상조차 하기 힘든 폭행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도저히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안양시장 최대호의 사과성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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