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제32회 프러미에발레단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안청소년수련관 프러미에발레단은 발레 공연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 함양과 진로설계 및 재능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수련관 대표 청소년예술단이다. 2000년 창단해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양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서 전통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9년은 특히 안양시청소년재단이 20주년을 맞는 해로, 재단과 역사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는 해이다. 제32회 정기공연은 1부 창작발레 Clssic Concert “Barre”, 2부 고전발레 “The awakening of flora”로 구성된 작품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프러미에발레단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은 단원들이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공연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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