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유철환 기자]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7월1일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연되어 온 교육프로그램을 재개했다. 교육은 꽃공예와 몸펴기 등 건강증진프로그램과 장애인체육회 주관 찾아가는 장애인체조교실, 비누공예와 정보화컴퓨터교육 등이 운영된다. 당초에는 4월부터 시작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이 지연되어 왔다. 이용훈 센터장은 “회원들이 생활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규칙을 준수하여 교육에 열심히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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