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오경숙 기자] 안양7동 자율방재단(단장 한석주)은 4일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침수 및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자율방재 단원들과 7동 주변을 돌며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3일 폭우로 한때 침수가 되었던 주접지하차도 펌프장과 지하차도 침수예방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안양천변을 돌며 침수로 인한 위험은 없는지 확인했다. 또한 7동 공용주차장 공사장에 강풍으로 인한 자재 상태와 명학역 마을 주변을 돌며 쓰레기로 막혀 배수가 되지 않는 곳이 있는지 점검했다. 한석주 단장은 “안양7동 자율방재단장이며 안양 31개동 기동단장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활동을 하고 있다”며 “장마철 폭우와 강풍으로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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