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명숙 기자] 임곡로 43 대림대학교 후문앞 횡단보도가 무성해진 가로수 잎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야가 확보돼지 않아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임곡 그린빌 아파트 방향으로 진행 중인 차선 옆 가로수들은 어린이 및 청소년 학생들이 등교하거나 보행할 때 건너는 횡단보도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옆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을 식별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된다. 봄에 가지치지(전지)를 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여름철 무성해진 가지를 한번 더 전지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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