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발전하려면, 개인도 성장해야 하고, 조직도 성장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성장이 되지 않으면 조직의 발전도 없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지금이 중요함을 알며, 내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과 노력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가정에서도 조직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리더, 너무나 훌륭하다고 본다. 카넥 북포럼에서도 열정과 간결한 표현으로 자신을 다듬는 오숙영 원우는 잘하는 것에 집중하며, 글쓰기, 기타연주, 골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려는 노력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도전하고, 경험하려는 시도는 남녀노소를 떠나 배울만한 가치있는 행동이다. 앞으로의 희망도 열린 사고와 행동으로 가족과 동료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면서 배려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려고 하는 오숙영과장의 삶의 철학을 알아본다.
1. 건강한 몸은 좋은 정신을 담는 그릇이다. 새벽 수영을 10년 이상 했으며, 틈나는 대로 걷고, 뛰며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동료들과는 1주에 2회이상 3km 달리기를 하고 있으며, 수영, 골프, 요가, 등산 등 운동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몸에 에너지와 생기가 있다. 몸은 삶의 기본이니, 몸만 건강해도 축복이고 행복이라 생각하며, 아끼고 소중히 다루자. 2. 책으로 한단계 더 성장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책을 통해 전문적 지식을 쌓고, 풍부한 교양을 쌓는다. 매달 10권 이상의 책을 사며, 읽은 책들은 블로그에 독후감과 공감글로 올리고 있다. 선물로 책을 하는 횟수가 늘었다. 어울리는 책을 선별하고 성장 바램과 좋은 마음을 담아 건넨다.
3. 좋은 음식으로 가족들에게 건강을 선물한다. 솜씨좋은 엄마의 덕택으로 맛을 잘 안다. 오래전 한식, 양식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해독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판별할 수가 있다. 주로 토마토, 사과, 양파, 단호박, 고구마등 제철에 맞은 재료를 활용해서 잘 챙긴다. 아침밥은 가족에게 꼭~ 먹게하고 건강보조식품도 잘 활용한다. 나는 우리가족 “건강플래너” 라고 셋팅한다. 가족들이 건강해야 내가 건강하고, 좋은 삶의 기초가 된다 4. 최선을 다하는 전문가가 되자 내가 하는 일에 적당히 라는 선을 긋지 말자. 1만 시간의 법칙을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내 영역에서 만큼은 프로가 되어야 한다. 소프트웨어 분야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한다. 흐름을 빨리 읽고 도전정신도 필요하다. 스스로 교육의 기회를 확보하고 노력한다. 모든 일에 적당히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것도 저것도 될 수 없다. 인간관계도 그러하다.
5. 사람이 먼저이고, 역지사지를 실행한다. 일을 하다보면 성과에만 집착하여, 다음을 못 보는 경우가 있다. 과원들의 가족들이 아프다고 애기하면 즉시 휴가이고, 상태가 어떤지 물어봐주고 걱정해 준다. 안되는 일들을 억지로 할 수는 없다.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일하다보니 개성들과 특성들이 보인다. 그 사람에 맞게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독려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니 오해가 줄고 이해는 늘었다. 카네기과정을 하면서 비난, 비판, 불평이 줄었으며, 역지사지를 연습한다. 6. 가치있는 삶을 준비한다 한 직장에서 30년 넘게 일 하다가 퇴직할 때 잘 하는 게 일뿐인데, 뭘 해야 하나 고민하는 선배님들을 보게 된다. 지금하고 있는 글쓰기, 악기, 골프를 꾸준히 하여 작가로서의 활동과 악기로 연주하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실천으로는 매일 블로그에 글을 적고 악기연습을 한다. 죽을 때 까지 내가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고, 나누고 베푼다.
7. 당당하고 멋진 사람으로 산다 선택의 갈림길에 당당한 일인지를 대조하다 보면, 훨씬 좋은 방향으로 선택된 경우가 많다. 살아가는 것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한다. 나는 선택의 기준을 내 삶의 기준에 맞추어 당당한지, 그리고 두고두고 생각할 때 후회 없는 일인지를 염두에 둔다. 멀리보고 양보하며 배려하고 이해한다. 사람의 품만큼 넓은 것은 없다. 내 품은 강에서 바다로 순항중이다. 이태성 기자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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