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오경숙 기자] 관양1동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위원장 장종찬)는 9월 15일 관양동 관악산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관양1동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회원은 관양동 청동기유적지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관악산 산림욕장 환경정화 활동 및 관악산 둘레길 환경정화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관양동 청동기유적은 안양의 청동기 시대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2019년 유적지 정비 공사를 마치고 향후에는 지역문화재 관광코스로 활용될 예정인 곳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재환)는 안양시 31개동 회원 1,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진사업으로 ▲작은 장례문화실천 ▲독도사랑 탐방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GTX-C노선 인덕원 정차 서명 운동(2020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플랫카드 설치(2020년) ▲여성회 겨울 김장김치 전달 및 바자회 ▲의식개혁 회원 전진대회(연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상학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사무 부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는 31개동위원장 및 여성회 의회로 회원 1,000명이 코로나19에도 지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양시가 누구나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희망이웃과 함께 나누는 안양시협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종찬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관양 1동 위원장은 “안양시 31개동은 각 동별로 환경정화 활동 및 예쁜 화단 가꾸기, 희망이웃 돕기 등을 잘 실천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날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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