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정숙 기자] 지난 9월 24일 박달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신선주)는 지역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30가구에게 한가위 추석명절맞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커다란 선물, 함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연중,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나누기', '희망풍차 물품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손수 배달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박달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10Kg 쌀 1포씩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 신선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느 해와 다르게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을 위해 백미 10kg 30포를 구입하여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우리 박달2동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온정 있는 박달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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