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함께 나누며 웃으며 감사하며 살고 싶은 최선경 대표의 행복한 인생철학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이태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2/08 [09:18]

함께 나누며 웃으며 감사하며 살고 싶은 최선경 대표의 행복한 인생철학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이태성 기자 | 입력 : 2020/12/08 [09:18]
프로필* 현 마이더스파트너스 대전법인 대표이사* 데일카네기 CEO과정 대전 40기 수료* 한밭대학교 행정대학원 CEO수료* 온누리 안과은행 이사* 교보생명 전국FP 3등 수상
프로필
* 현 마이더스파트너스 대전법인 대표이사
* 데일카네기 CEO과정 대전 40기 수료
* 한밭대학교 행정대학원 CEO수료
* 온누리 안과은행 이사
* 교보생명 전국FP 3등 수상

카네기를 통해 알게된 최선경 대표는 무엇보다 경쾌하고 꾸밈없는 표현으로 자신감을 나타낸 여성리더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는 것은 자존감과 자신감의 기본바탕이 탄탄한 사람만이 보여주는 모습이기에 그분의 삶의 철학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앞으로의 희망은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과 서로 성장하며 많은 것을 나누며 함께 많이 웃으며 감사하며 살고 싶다는 최선경 대표의 삶의 철학을 알아본다.

 

1.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감사일기로 기록한다.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긴다. 삶아 있음에 감사, 물질의 풍요로움에 감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감사함을 느끼기에 내 마음은 더 행복해서 감사!! 이러한 행복은 감사일기를 쓰면서 내 삶은 감사의 기록으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최선경 대표

2. 항상 초긍정으로 생각한다.

감사의 바탕에는 초긍정이 있다, 나는 어떤 일이 될 확률이 항상 긍정과 부정 50대 50이다. 잘 되던지, 안 되든지 내가 선택해야 하는 것이 둘 중에 하나이기에 항상 초긍정으로 100을 선택한다. 시간이 걸릴지언정 무조건 된다는 걸 알기에~

 

3. 미소있는 생활

마음이 긍정이면 표정도 미소가 따른다. 행복하니까 웃는 것이고, 웃으니까 행복해 진다.

살다보면 궂은 일, 좋은 일 있기 마련이다. 가끔 궂은 일이나 부정적 생각이 들 때 그냥 쓰윽 입꼬리를 올린다. 그럼 스르륵 나쁜 감정들이 사라진다. 늘 언제나 얼굴에 미소와 함께 사는 생활이 나의 삶을 건강하게 만든다.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최선경 대표

4. 말씨와 말에 힘 기르기

긍정마인드, 얼굴에 미소, 그리고 하는 말에 힘을 넣어 표현한다면 어떤 관계도 잘 풀어갈 것이다. 물론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도 술술 풀릴거라 믿는다. 내 주변사람들과는 말씨가 좋아야 소통이 잘되고 소통이 잘되어야 문제들이 해결된다. 말씨를 잘 쓰고 기르려면 지식보다는 지혜로워야 한다. 말씨를 잘쓰려면 척박한 땅에서도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내 말씨를 돌아보고 점검해 본다. 말의 힘은 성공자들의 말, 성공자 생각, 성공자 행동들을 바라보며 믿음, 확신, 신념을 갖고 나와 동반자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

 

5. 언행일치하는 삶

말에 힘을 얻고, 말이 씨가 된다했으니 내가 말한 것은 실천하는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내 입에서 나온 작은 약속도 지켜야 함을 느끼고 배우게 하였다. 작은 약속도 지키면 신뢰가 되고 신뢰가 쌓여 믿음이 된다.

앞으로도 언행일치 삶으로 주변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려하는 내가 실천해야 할 기분좋은 과제이면서도 축제의 길이다.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최선경 대표

6. 시작이 반이다. 마음 먹었으면 시작하자.

마음긍정, 얼굴미소, 말의 힘, 언행일치 한다하더라도 매사 쉽지 않지만, 일단 마음먹었으면 시작을 한다.

어떤 어려움도 시작을 하다보면 길이 열린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는 어떤 일을 하거나, 배울 때 가끔 두려움이 밀려올 때가 있다. 지금도 그렇다 나의 삶의 철학이 무엇일까?

두려움이 밀려왔지만 이태성 지사장님의 도움으로 지금 시작 하니 “시작이 반”이 되었음을 느끼며 두려움 대신 용기가 났다. 마음 먹었으면 무조건 시작하자.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최선경 대표

7. 하기 싫은 일부터 하자.

하기로 했으면 시작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일들이 발목을 잡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하기 싫은 일부터 한다.

과거에 나는 하기 싫은 일은 처음도 끝에도 하기 싫었다. 더러운 빨래처럼 쌓아 놓으면 때로는 냄새도 나고 다시 쓸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하기 싫은 일부터 하면 문제해결도 쉽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불편하고 어려운 사람을 먼저 대면하고 경험하면 다른 사람은 쉬워진다는 것.

 

8.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무슨 일이든 시작에 늦은 때는 없다. 마음먹고 시작한다면 가장 빠른 것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어려서, 나이 들어서, 여자여서, 남자여서, 일이 너무 진전되어서 등등 핑계가 많다. 지금하면 늦지 않을까?

그럴때 나는 말한다. 항상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라고. 세상에 늦은 일은 없다. 못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가 안할 뿐이라고. 지금이 가장 빠른 때라고...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최선경 대표

9..가치는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나의 모습, 나의 생각, 나의 행동 무엇이든지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한대로 만들어 진다고 본다.

내 자신을 크게 생각하면 큰 가치가 부여되고, 내 자신을 작게 생각하면 작게 느껴진다.

내 생각대로 되기에 항상 나의 가치는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같은 사람되기 위해 오늘도 나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행복한 삶이다.

 

10. 하루 15분 책읽기

나의 가치를 내가 만들어 가는데 가장 기본은 책읽기다. 내 삶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지 않을 때 삶에 지쳐있을 때, 외롭고 고독할 때, 만권의 책을 읽으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책에서 우연히 배우게 되었다.

그 후 책을 엄청 많이 읽게 되었다. 지금도 만권의 책은 진행 중이다. 그 진행 중에 내삶은 내 생각대로 계획대로 가고 있다.

매일 책읽기는 내 삶을 다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고 있다.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최선경 대표

인생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는 사실을 초등학교 5학년에 알게 되었다.

내 어린시절은 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대우받는 "나"였기에 당연한듯 모든 것들을 누렸다.

엄마가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그 여파로 크게 사업하시던 아빠가 모든걸 놓고 방황하던 그 시기 모든 사람들이 변했다.

그렇게 잘하던 친척들, 주변 사람들.... 다시 아빠의 사업재기로 모든 것이 돌아갈 수 있었지만 그 경험으로 인생은 내리막이 있으면 반드시 오르막이 있다는 이치를 알며 내리막이면 오른다는 희망이 있고 오르막이라면 내려갈지라도 겸손하게 노력해서 올라가는 지혜를 가지게 되었다.

내삶의 철학이 있는 삶, 나는 축복받은 삶이다.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최선경 대표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최선경 대표
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4호 최선경 대표

이태성 기자
내삶의철학 실천본부대표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세종.충청지사장
okcoa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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