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되어야……. 우리나라 부모나 학생들은 그 무엇보다 입시 공정성에 대단히 민감하죠. 현재 우리나라 대입 특별 전형 대상은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이번 국정감사 자료에서 들어나기를 최근 8년 동안 민주화운동 관련자 자녀 자격으로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7개 대학 수시전형에 119명이 합격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의 민주화운동이 자녀의 대학입시와 뭔 관계가 있어 특별전형 합니까? 이런 깜깜히 전형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이 조선시대 입니까? 납득이 안 됩니다. 중단되어야 할것입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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