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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8호 이윤영 원장

이태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3/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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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하자” 내 삶의 철학 128호 이윤영 원장

이태성 기자

| 입력 : 2021/03/10 [11:32]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삶의 환경들이 많이 팍팍해지는 것을 느낀다.

더욱이 아무도 가보지 않은 코로나 19의 언택트 시대로 인해 사람과 사람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힘들어졌고, 경제기반들이 무너짐에 따라 사상 초유의 출산율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영유아 교육기관들도 함께 큰 어려움 속에 처했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길이 펼쳐지든 대한민국의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어른들의 본질적인 역할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환경에, 시대에,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늘 자신을 되돌아보며 부모로서 선생님으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 해 주고 싶다는 이윤영원장의 내삶의철학을 알아본다

경산 안델센 어린이집 원장

더울림 진로코칭 심리발달센터 대표

TAP 부모교육 강사

인성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강사

CSI 창의융합코딩 지도사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가수

<오늘 하루에 감사하고, 성장하며 살고 싶은 이윤영 원장의 내삶의철학>

1. 아이가 중심이 되는 것에 집중하자!

아이들이 매일 와도 또 가고싶은 곳,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은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공간이 되어야한다.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제일 큰 주인이 되지 못 한다면 아이들이 가진 고유의 선물을 우리가 빼앗는 것이다.

2. 언제나 솔직하고자 노력하자!

사회가 개인을, 개인이 개인을 마주할 때에 순간의 솔직하지 못함은 눈에만 보이는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언제나 솔직하고자 노력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익도 가져다준다.

3. 5년 뒤의 꿈의 크기를 정하고, 3일마다 실행 정도를 측정하여 습관화하자!

꿈이 없이는, 꿈을 이루기 위한 꾸준한 계획과 실행이 없이는 5년 뒤의 자신의 모습은 제자리 걸음을 하기 마련이다.

꿈의 크기를 미리 설정하고, 꿈을 위한 노력을 작게라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꿈을 위한 과정의 점검은 ‘작심 삼일’이란 속담처럼 3일째가 되면 흐지부지 해질 수 있는 계획들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365일을 매일하면 365번이지만 365일을 3일로 나누면 122번이 되듯이 꿈의 크기를 위해 계획을 쪼개어 실행 정도를 측정하면 나만의 습관을 만들 수 있다.

4. 일, 가족, 나를 평등하게 사랑하고,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하자!

좋아하는 일에 너무 몰입하다보면 가족과 나를 위한 삶의 질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과 가족, 나를 평등하게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쉬운 듯 참 어렵지만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삼 박자가 균형을 잘 이뤄야 일도 가족도 나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

5. 나쁜 이야기의 뒷담화는 멀리하고, 앞담화를 가까이 하자!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상대에게 해야할 이야기는 어렵더라도 직접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나쁜 말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단, 화법은 부드럽되 명료하게 전달해야 한다.

소심해서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뒷담화를 계속 한다면 말은 돌고 돌아 상대편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든 대부분 전달된다.

남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는 상대편으로 하여금 상처를 주고, 오랫동안 풀리지 못 할 앙금으로 남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6.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머릿속에 있는 것을 실천하자!

대부분 우리는 머릿속에만 많은 지식들을 꽉꽉 채워놓는다.

나의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도전하지 않거나 하나라도 실행하지 못 한다면 그 지식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과 같다.

하늘에 있는 두름으로 비도 만들어보고, 눈도 만들어봐야 우리 눈으로 직접보이는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다.

7. 나를 브랜드화 하자!

언제나 내가 어디 소속되어서 일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나와 내가 있는곳을 가꾸어 나가야한다.

내가 어느곳에 있더라도 나는 나로서 브랜딩을 할 필요가 있다.

어디에 있어도 나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윤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