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필 경기나눔사랑 안양지회장이 지난 6일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로부터 사회공헌 봉사부문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지회장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표장을 수상했다.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는 1984년부터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재까지 전국 2천750여 명을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김준필 지회장은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준필 지회장은 달안동 체육회장, 안양시 족구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안양시 시정, 의정 감시단 사무총장, 사랑의 밥상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동안갑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위원장, 안양산사랑 산악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 이다. 특히 김 지회장은 최근 안양 동안구 관양동 소재 북촌 삼대갈비 관양점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주위에 사랑을 전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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