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을섭 진흥이앤씨 대표, 안양 동안녹색어머니회 자문위원장 취임“안양 어린이 교통안전은 녹색어머니와 함께 지키겠습니다”
송을섭 진흥이앤씨 대표가 지난 6일 오전 안양 동안녹색어머니회 사무실에서 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및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안양 동안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자문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아수열 안양 동안녹색어머니회 회장(비산중 운영위원장), 박선주 총무(중앙초 운영위원장)등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수열 동안녹색어머니회 회장은 “ 동안녹색어머니회 자문위원장으로 함께 교통안전에 힘써주셔서 기쁘다.”며 “사람 중심 교통체계를 만들어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을섭 자문위원장은 “안양 어린이 교통안전은 녹색어머니와 함께 지키겠다”며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 자문위원장은 안양 서부교회 안수집사로 안양 YMCA 발기인, 안양 참빛 합창단 총무, 민주평통자문위원(19기) 등을 역임했다 건설교통부 장관 수상, 대통령 표창 등 수상 한 바 있다. 한편 동안녹색어머니회는 26개 초교에 회원 7377명으로 구성돼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와 어린이교통안전교육, 교통법규준수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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