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자기가 리더가 되어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남을 따르는 것 보다 할 수만 있다면 본인이 대장이 되려하죠. 그러나 활로우십 없는 리더가 있을 수 없다. 할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엄마 아빠를 따르죠.아이가 엄마를 따르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아기는 활로우십부터 배우게 되는 거죠.그리고 동생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리더십이 생겨나게 됩니다. 장남이 막내보다 비교적 리더십이 강한 이유도 여기에 있죠. 일반적 모임이나, 조직도 마찬가지로 선배를 따르다 후배들이 들어오면서 리더십 발휘하게 되고 처음부터 리더십 발휘할 수 없죠, 초임 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점차 지위가 올라가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거죠. 활로우십은 결코 비굴하거나 수치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활로우십 없는 리더십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조직의 체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은 바로 활로우십은 무시하고 리더십만 보여주려하기 때문입니다. 활로우십이 훈련되지 않은 사람이 리더의의 자리에 서게 되면 독선과 아집에 빠지기 쉽죠. 진정한 리더십은 활로우십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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