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역앞 초상업중심지 땅을 수용해서 애물단지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지하 3만톤 저류조를 만드는데 도비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현,시장은 주민이 반대하면 안한다 했지만 당선 이후 주민들의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며 전임시장 시절의 사업이라고 호도하고 있다는겁니다. 지하상가 인접 도심한복판에 지하 3만톤의 저류시설은 적합하지도 않고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도시재생사업이라고 목노아 외쳐도 쇠귀에 경읽기 라는겁니다. 책임도 의무도 없는 예산낭비의 전형입니다. 주민들은 같이 의논도하고 같이 고민해보자고 끊임없이 의견을 제시했지만 절차적 행위만 해오는 깜깜이 행정. 불통 그 자체라는 겁니다. 주민 김모씨는 깡패보다 더한 행정이다. 뭘해처먹을 게 있는걸까 라며 분노해 하고 있습니다. 더 토악질 나는것은 이자들이 정치를 논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사업비가 당초 450억원이라더니 이제 1100억원이 됩니다. 이런 사업의 이면에는 꼭 코드인사가 있다고들 수근댑니다. 역시 이번 수암천 하천정비 최초계획 담당과장에서 사업변경을 위한 주무과장을 거처 결국 해당부서 국장으로 승진하는 ... 이를 어찌 코드인사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안양시장의 생각은 어디있을까요? 여러분! 궁금합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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