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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안양만안당원협의회는 2월 3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당원연수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약 250명 가량의 당원들이 입장하였다. 장경순 당협위원장은 무능한 민주당 정권에 대한 규탄과 국민의힘의 자랑스러운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확신하며 당원들에게 윤석열후보의 당선하는데 힘을 모으자는 당부를 하였다. 중앙선대위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의 축사영상에 이어 심재철 前)국회부의장, 임재훈 동안갑당협위원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 나경원 前)원내대표의 당원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나경원 前)원내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하며, 안양이 대선 향방의 바로미터라며 안양의 분위기가 대선 승리의 신호탄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당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하며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필승결의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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