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시ㆍ군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조 의원, 전체 도내 버스이용도민의 편의증진 및 대중교통 활성화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시ㆍ군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안」이 8일(화) 제35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수정가결 됐다.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시ㆍ군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 시·군 시내버스정류소와 시내버스정류소 편의시설 및 주변시설의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를 위한 지원사업 및 기준, 예산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조 의원은 “버스 도착예정시간, 버스 위치 등 편리한 버스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하는 경기도 버스정류소의 안내전광판 보급률 전체 평균 50%가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시내버스 정류소와 정류소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정비 및 관리 지원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여 도내 버스이용도민의 안전과 편의증진 나아가서는 도내 대중교통 이용문화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배경 및 기대감을 밝혔다. 본 조례안은 일부 용어에 대한 정의를 보다 명확하기 하기 위해 문구를 조정할 필요가 있어 수정 후 가결되었으며, 오는 11일(금) 경기도의회 제357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