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민병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도시의원 출마 후보자들, 내외귀빈 및 지역주민들 15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은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의회에 입성해 안양로와 양화로 지중화사업, 안양천 공중화장실 설치, 박달시장 활성화를 위한 LED 조명 설치, 안양2동과 박달2동에 행복마을 관리소 설립 등 많은 일을 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공로패를 받는 등 4년 동안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달려왔다”며 “안양천 국가정원 만들기라는 큰일이 있다. 안양천을 잘 마무리해서 멋진 국가정원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은희가 꼭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서 우리 지역을 더욱더 빛내고, 우리 지역 주민만을 위해서 우리 지역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민병덕 국회의원은 “당이 어렵다 보니 현역의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한 측면이 있다. 죄송하다”며, “지역위원회는 나 번을 중심으로 황금분할을 통해서 일 잘하는 이은희 후보를 당선 시켜달라”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최대호 시장 후보는 “일 잘하는 일등 시의원이 누구냐” 물어 “이은희”라는 답변을 이끌어낸 뒤 “4년간 지켜봤다. 작지만 내실 있고, 꼼꼼하고 성실하고 일 잘하는 시의원이 이은희 의원이었다. 어렵지만 기회는 있다. 기회를 함께 만드는데 응원하고 끌어주고 밀어주면 이은희 후보가 재선 시의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