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도의원(비산1,2,3동, 부흥동) 후보로 나온 84년생 청년 도의원 후보 김민권 이라고 합니다.

1984년 안양에서 태어나 거주하고 있는 토박이로, 청년정치인의 길을 걸어오면서 그동안 받은 지역사회와 시민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약력 -▲고려대학교 졸업 ▲안양동초등학교 졸업 ▲현)국민의힘 안양동안갑 청년위원 ▲전)윤석열후보 경기도 선대위 안양동안갑 청년위원 ▲전)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현재 우리 안양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2005년 기준 인구 62만여 명에서 2021년 54만여 명으로 불가 15년 사이에 8만여 명의 인구가 감소하였습니다. 

그중에서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은 바로 청년층의 이탈입니다. 치솟는 집값과 물가는 청년층에게 좌절을 안겨주고 있으며, 청년들이 일할 양질의 직장이 없다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제 주변 친구 및 선후배들도 일자리를 따라, 혹은 감당할 수 없는 집값 문제로 인하여 다른 지역으로 떠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교육특구라던 평촌도 입주한지 30년이 지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젊은 신혼부부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당면한 문제들을 외면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더 큰 재앙으로 다가올 것은 필수불가결한 문제 일 것입니다.

## 청년을 위한 공약 및 정책 

무조건 적인 재건축, 재개발이 아닌 일정비율 녹지확보를 통한 공원조성 및 생태계 확보를 통하여 대한민국 넘버 원 친환경 그린시티를 추진하려 합니다. 
 

안양시와 경기도를 뛰어넘어 과거 평촌신도시 조성과 같이 정부 국책 사업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계획과 관리 및 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청년이 원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이 원하는 것은 임대주택이 아닙니다. 그들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삶의 토대입니다. 

 

앞서 언급된 친환경 그린시티의 핵심은 공원, 녹지, 도로, 공공시설을 일정 비율이상 확보하는 것에 있습니다.

청년들과 젊은 신혼부부들 대부분이 맞벌이 가정입니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같은 또래의 나이로서 공감하는 제가 꼭 추진하여 해내겠습니다.

## 장애인, 노약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공약 및 정책   

먼저 관내 cctv설치 확대 및 안전시설 확대 추친을 하려 합니다. 아이, 여성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조성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 장애인 교육 및 복지기관을 더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현실에 맞게 다시 구축 할 것이며 복지기관은 안양관내 기업과의 협업으로 완벽한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노인들 고독사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점차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어르신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더 이상 복지가 아닌 필수요소입니다. 
 

다각도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시스템 재정비 및 구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젊은 청년의 힘으로 꼭 이뤄내겠습니다. 

 

젊은 청년의 힘으로 기성정치에 당차게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물론 초반에 어려움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선배의원 분들의 장점은 취하되 원칙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할 것입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과는 소통할   것이며 즉각 반영하여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그런 도의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