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5월 13일 만안노인지회 사무실에서 어버이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삼성천경로당의 양성길회장이 경기도지사로부터 전수된 경기도지사상(장한어버이상)을 수상했다. 양성길회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하여 효 사상을 고취하고 전통가족제도의 계승발전과 장한 어버이로서 효행 및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시며 훌륭한 삶을 살아오시고 또한 경로당회장으로 봉직하면서 경로당활성화사업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이에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영예의 도지사 표창 수상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변함없는 솔선수범으로 존경받는 노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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