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유세 중에 시민 생명과 안전 지킨 훈훈한 미담사례유세 중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교통사고 피해자를 응급조치 후 119 구급차로 이송조치
"선거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 소중하고 우선돼야"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6일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부근에서 선거 유세 도중, 롯데캐슬아파트 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신속히 사고현장으로 뛰어가 사고환자의 상태 파악 및 필요한 응급조치를 취한 행동이 SNS에 훈훈한 미담사례로 전파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사고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여성 보행자를 승용차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사고로서,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선거유세를 중단한채 사고 피해자의 상태를 우선 확인하는 한편, 119와 비산지구대에 신속히 연락조치한 후,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응급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고 피해자는 다행히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와 주변사람들의 발빠른 조치로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의 이와 같은 미담 사례는 페이스북 등 SNS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SNS를 통해 사고소식과 최대호 시장후보자의 미담사례를 접한 시민 누리꾼들은 “평소에 최대호 후보자가 시민의 안전을 가족과 같이 우선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사고를 목격한 즉시 반사적으로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하는 행동이 나오지 않았겠느냐”며 “선거 유세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최대호 후보자가 그날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크게 감동했다” 말하고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최대호 후보는 “선거 유세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며 "누구든지 지금과 같은 상황에 처하면 저와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다"고 말하며 선행을 겸연적어 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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