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수(안양1), 문형근(안양4), 이채명(안양6)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은 7월26일 안양의 힐링의 명소 병목안캠핑장을 방문하였다.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 등은 최근 캠핑장 안전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던 상황을 접하고 병목안캠핑장도 안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점검 하고자 방문하였다. 특히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의원 시절부터 병목안캠핑장에 관심을 가지고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현장을 방문하여 물놀이장 현황 및 이용자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들은 새로 설치한 고정식 텐트 내부를 둘러보며 안전한 이용에 관심과 함께 물놀이장을 둘러보며 근래 집중호우로 인해 시설물 피해가 없었는지와 수질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의견도 청취하였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물놀이도 좋지만 물놀이장 안전수칙과 방역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현재 병목안캠핑장은 고정식 텐트 16개소, 일반데크 34개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물놀이장은 6월15일부터 9월14일까지 3개월 동안 누구나 무료로 운영된다.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 등은 “무더위에 시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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