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회장 김영식)는 12월 3일과 4일, 마벨리에에서 ‘창립30주년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정기총회 및 종무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회식 행사장에는 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김영식 회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윤석범 회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이상현 경기남부지부장, 안양시 최대호 시장과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경기도의회 문형근 도의원, 안양시 재향경우회 최홍준 회장 내외귀빈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30주년을 맞이한 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현재 280여명의 모범운전자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출근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교통정리, 학생들 등하교길 안전봉사, 안양시 각종 행사장 안전 및 교통봉사, 재해 및 수해발생시 봉사활동 전개 등 시민의 일상 속 가까이에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늘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영식 회장은 “코로나19의 기간동안 많이 어려웠지만 오늘 창립30주년 행사까지 함께 해 주신 회원여러분들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올 새해에도 회원님들 가정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 최대호 시장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시민이 있는 곳에는 항상 모범운전자회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셨다. 여러분들은 희망과 안전과 생명의 전도사로서 시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오셨다. 또한 지속적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봉사해 오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양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모범운전자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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