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의원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재언론인협회 제11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등 지방의회 의원 중 엄선해 수여한다. 유영일 의원은 그동안 제11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기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주택 및 환경 전반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 및 예산 확보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기본주택 과잉 홍보 및 GH 합숙소 불법 운영 의혹 지적, 공원 녹지 정책 기조 재정립 마련 촉구 경기도의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라돈 측정 대상 확대 요구, 공중화장실 범죄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관리 강화 요구 등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을 하였고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원안 통과시키는 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유 의원은 “그동안 지역을 살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코자 적극 노력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기도민의 편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받아들이고 향후, 안양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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