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1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서 개최된 “청소년범죄예방 유공자 연차표창 및 이모·삼촌 결연청소년 장학금 전달·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에서 김재훈 청소년범죄예방위원(경기도의회 의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훈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동안지구위원회에 이모·삼촌결연 청소년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바 있다. 또한 모락중학교, 백운고등학교 학교폭력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청소년이 밝고 건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활동에 힘썼으며, 선도조건부기소유예대상자 14명과 보호관찰대상자 3명을 재범 없이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김재훈 의원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은 경기남부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 코디네이터 전문인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활동을 해오며 유해업소 지도 및 점검활동을 꾸준히 참여해 온 것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심리적 안정 및 물질적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인정 봉사시간 3,700시간을 보유한 자원봉사자이기도 한 김재훈 의원은 “힘들었던 코로나 시대와 추운 겨울날씨에 우리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환경과 복지가 무엇인지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찾아가는 노력을 하겠다”며 “안양시민과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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