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8일 의회 상담소에서 안양시 갈산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관련으로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안양시철도교통과 이준표 과장, 주차정책팀 강연진 팀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평촌더샵아이파크 입주 및 덕현지구 재개발사업 등으로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이 폐지됨에 따라 인근 주택가 주차난이 가중되어 갈산어린이공원 지하에 신규 주차장을 조성하고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의 필요성을 전했다.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이 사업을 통해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면 ‘지상 어린이공원 놀이터 및 경로당 환경개선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일부 설치하여 갈산어린이공원도 환경개선’을 할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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