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의원,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담회 개최“초고령화 시대에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 할 것”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1일(금),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와 함께 사회복지서비스 산학협력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돌봄, 장애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한 AI 반려로봇과 목욕 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재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급격한 고령화로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진입이 전망되며, 1인 재가노인 및 요양보호 대상자, 장애복지 대상자들의 사회서비스 확대를 목적으로 AI 반려로봇 및 휴대용 목욕 기계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AI 기반 반려로봇을 통한 노인 돌봄 대상자, 장애인 서비스 대상자 정서 교감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 증대로 서비스 대상자들의 질환을 사전 예방하고, 노인·장애인·환자 분들의 목욕 등 위생 관리를 위한 휴대용 키트 개발을 통해 사회서비스 질 향상과 서비스 대상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 도출과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정담회에 참석한 손원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장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나타나는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위해 지자체, 기업, 협회 등의 지·산·학 협력과 상용화 및 관련 산업 활성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재훈 부위원장은 “사회문제 해결형 실용적 상용화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조례개정·사업 운영 등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운영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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