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장이 13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열린 '2023년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참석해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안양시 관내 각종 지역행사 및 교통질서 확립과 학생 등·하교 안전활동을 펼치는 등 솔선수범하는 우수 모범단체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최병일 안양시의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이채명 경기도의원, 음경택 안양시부의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 안양동안경찰 서장, 이상경 전국 모범자연합 경기남부지부장, 이재정 국회의원실 김서경 사무국장, 안양k택시조합 경남식 지부장,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행사 안내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장 시상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인사말 ▲내빈 격려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돌아보며, 한해 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범회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최병일 안양시의장은 "동안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30년 동안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확립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다"며 "앞으로도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뉴스뷰 공동취재)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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