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명 경기도의원, 이재정 예비후보와 함께 통학여건 개선, 공동돌봄 등 학부모 정담회 실시평촌두산위브(평두리) 혁신마을 학부모 대표들과 정담회 실시
학생통학지원, 공동육아·돌봄, 노인프로그램 운영 등 마을공동체 애로사항 청취 이채명 의원, “학부모 노력에 도, 교육청, 시가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협의할 것” 이재정 예비후보, “마을공동체 발전 및 주민현안 해결에 노력” 다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지난 17일 이재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안양동안을)와 함께 안양 평촌두산위브(평두리) 혁신마을 학부모 대표들과의 정담회를 열고, 마을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평두리 혁신마을은 아파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을공동체로, 공동육아·돌봄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어르신이 편안한 마을 조성 등을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학부모 대표들은 열악한 통학 여건과 공동돌봄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통학 셔틀버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노인회춘학교 등 시니어프로그램 운영 등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이날 정담회를 통해 이채명 의원은 “평두리 마을공동체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노인복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시는 만큼, 도와 도교육청, 안양시가 이를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 정담회를 통해 논의한 결과 평두리 혁신마을은 타 지역에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긍정적인 마을공동체 운영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주민 현안 해결과 마을공동체의 긍정적인 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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