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 '안전하지 않은 안양천' 관리소홀 여전

안양시, '안전하지 않은 안양천' 관리소홀 여전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7/05/31 [00:00]

안양시, '안전하지 않은 안양천' 관리소홀 여전

안양시, '안전하지 않은 안양천' 관리소홀 여전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05/31 [00:00]
안양천 자전거길 안전 난간 버팀목이 삭아서 부러진채 방치되고 있어서 안양천변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9일 충훈고 부근의 자전거길에서 확인된 해당 난간 버팀목은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탓에 삭아서 부러져 있다.

또한 부러진 버팀목은 단지 쇠기둥홈에 걸쳐져 있기만 해서 안전을 지탱해 주는 기능을 하지 못해 자전거나 기타 운동으로 안양천변 해당지역을 지나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안양천명소화사업이 진행되고 얼마전 개최된 쌍개울 힐링음악회와 견주어 외진 곳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 한것 아닌가 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

안양시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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