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일에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피재은 센터장)는 안양대학교 아름다운리더관 5층 CEO룸에서 센터 등록기관 조리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조리원 집합교육에서 위생교육으로는 사계절 내내 일어날 수 있는 식중독을 미리 방지하고자 식중독 예방법을, 영양교육으로는 나트륨과 당을 줄이기 위해 저염·저당 이론교육과 조리법 시연 및 시식으로 기획하였다. 이날 피재은 센터장은 식중독이 일어날 수 있는 사례와 영상자료를 통해 식중독을 예방할 방법에 대해 강의하였고 이어서 저염·저당 이론교육과 조리법 시연 및 시식이 진행되었다. 조리원 집합교육에 참여한 조리원은 “식중독 예방하는 것에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워 주어 조리 할 때 신경을 더 쓸 것과 저염·저당으로 조리할 수 있는 좋은 조리법을 알려줘서 아이들에게 알려준 대로 요리를 해서 주고 싶다.”고 말했다.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등록기관 385개의 어린이급식소에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양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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