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진)은 7월 12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12시까지 만안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행복밥상 여름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복밥상 여름보양식 나눔’은 J&C 푸드(대표: 신준욱)의 후원(삼계닭 170마리)을 받아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과 취사능력 결여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노인에게 여름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170인분을 제공하였다. J&C푸드의 신준욱 대표는 “나라 경제도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초고령화시대 어르신들 및 장애인들이 살기 좋고 웃음 짓는 나라가 되고 대한민국 복지가 세계최고의 나라가 되길 희망하면서 더불어 항상 고생하고 애쓰시는 이형진 관장님 및 사회복지사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라고 전했으며, 말복인 8월 11일(금)에도 삼계닭(170마리)을 후원해 주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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