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는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잔디광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가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창립19주년을 맞은 다믈멀티미디어(대표이사 정연홍)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전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1:1 결연을 맺고 모든 활동을 함께하며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캔디풍선 전달하기, 도전 훌라후프, 단체 줄넘기, 아리랑 멍석말이 재미 있는 게임이 펼쳐졌고 휴식시간에는 마술동화실뜨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을 체험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국가적인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원봉사와 나눔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다믈멀티미디어 사회봉사단은 저소득층 아동·독거어르신 지원, 외래·유해식물제거, 지역아동센터후원, 철쭉길 조성, 급여 끝전 모으기 적립금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성탄절 선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