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25일(수)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시 새마을회 원광희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원광희 회장 등 의회 방문단에 환영의 말을 전하며, “오늘 만남을 통해 서로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한국의 근대화 역사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단체가 바로 새마을회라고 생각한다”며, “1,300만 도민을 대표해 새마을회 회원들의 지역발전 공헌과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원광희 회장은 “안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친 안양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접견에는 원광희 회장을 비롯해 이정자 자문위원장, 이완재(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 전명화(안양시새마을부녀회), 이동연(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서영빈(직장공장새마을운동 안양시협의회) 회장, 한윤만(새마을 교통봉사대) 대장, 고대원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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