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삼막마을 맛거리촌 축제’홍보 부스 운영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삼막마을 맛거리촌 축제’홍보 부스 운영
삼막마을 맛거리촌 축제가 지난 28일 안양 삼막마을 거리일원에서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홍보 및 안양시민의 식품 안전 및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 삼막마을 축제에 참여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과 관련하여 저염·저당 식품모형 교구 전시, Inbody 체성분 측정 및 영양상담, 식품안전 및 건강관련 룰렛 퀴즈, 상품증정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하여 건강한 식습관과 저염·저당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센터에서 마련한 홍보 부스에는 시민 약 1,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안양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안양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센터에 등록된 497개의 어린이급식소에 전문 영양·위생사가 직접 방문하여 순회방문지도(ATP 측정, 염도 측정 등) 및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삼삼하게 건강더하기, 당차고 건강하게, IPTV사업, 해피레터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영·유아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안양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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