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비산체육공원 조성 부지 현장 방문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비산체육공원 조성 부지 현장 방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는 제235회 정례회 안전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인 21일, 비산체육공원 조성 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비산체육공원 조성공사는 금년 말 준공예정으로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각 2면 등 각종 생활체육시설을 비산동 20번지 일원에 설치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지난 8월 현장 방문시 지적된 축구장 잔디관리 상태를 살펴보며 FC안양 선수들이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연습구장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주민숙원사업으로 조성된 비산체육공원이 다소 늦어졌지만 시민과 체육동아리 회원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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