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폐해예방 작품전시회 개최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STOP!"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폐해예방 작품전시회 개최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STOP!"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23일 인터넷, 게임 중독폐해예방 작품 공모전의 전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초중고생 대상으로 진행된 포스터, 웹툰 등 작품 공모전에서 본선에 진출한 25개 작품이 전시됐다. 그 중 12명(초등학교 5명, 중·고등학교 5명, 특별상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가족 스마트폰 쉼터 만들기’ 체험수기를 제출해 특별상을 받은 덕천초 4학년 학생은 “부모님과 같이 쉼터를 만들고 스스로 스마트폰의 사용규칙을 정하면서 온 가족이 규칙을 더 잘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대 중독(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상담과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중고 학교들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중독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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