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원장 정변규)은 12일 오전 안양문화원 4층 강당에서 원로회원 15명이 참석하여 2018년도 제2차 원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에 이어 신임 원로회원 인사 및 문화원 뱃지 패용식, 2018년 문화원 주요사업실적 및 계획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정변규 원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시가 전국 최초로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원이 중심이 되어 ‘인문학 야간강좌’를 신설하고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문화원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원로회원들의 많은 고견(高見)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