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이태준 기자]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은 24일, 자연보호 실천 캠페인 및 직원들간 소통을 통한 화합을 도모하고자 등산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안양유원지 삼성산에서 진행된 이번 등산대회는 동안청소년수련관 전 직원이 함께 등산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와 함께 직장 동료간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는 부서별 대화와 소통의 장을 갖고 동안청소년수련관의 비전을 공유하고 '청소년의 꿈을 디자인하는 Do It Youth 수련관' 실현을 위하여 구성원 모두가 역량을 한데 모으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석구 관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모처럼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직원들간 동료애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