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성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최대호 예비후보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손영태 위원장을 즉각 수사하고 엄중 처벌해달라며 '수사촉구서한'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제출했다. 이번 수사촉구서한은 손영태 위원장이 지난 3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과 선관위에 고발된 이후에도 4일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문자를 전송하고 지속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촉구 서한으로서 최대호 예비후보 가짜뉴스ㆍ흑색선전 법률대응단과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 당원일동 명의로 안양지청에 접수됐다. 최대호 예비후보 가짜뉴스ㆍ흑색선전 법률대응단은 "공정한 지방선거를 어지럽히고자 하는 불손한 의도의 적폐세력에 대하여는 즉각적인 법률 대응을 통하여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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