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이태준 기자] 안양대학교는 지난 15일, '제11회 안양대학교 총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을 갖고 예선전 경기를 치렀다고 밝혔다. 안양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축구대회는 안양대학교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사회와 대학간에 깊은 신뢰 및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상호 친선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돼고 있다. 준리그제(링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안양종합운동장, 비산구장, 안양중학교, 석수구장, 평촌자유구장 등지에서 각 경기가 열렸으며, 관악축구회를 비롯한 총 26개 팀의 단위축구회 약 760여명이 참가해 각 팀의 기량을 선보였다. 각축전을 벌인 결과 피닉스축구회, 석수축구회, 충훈축구회, 남부축구회, 만안축구회, 관양축구회, 관악축구회, 호계축구회 8개 팀이 8강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오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본선 및 결승경기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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