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40회 안양과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성황리 개최상상을 디자인하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득
[안양신문=이태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8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학실에서 '제40회 안양과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 및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총 5개 부문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심사하는 대회이다. 이 날 초등 105편, 중등 77편, 고등 16편 등 총 198편의 학생 발명품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담심사를 실시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출품작의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를 심도 있게 평가하였다. 특히 미세먼지를 차단 및 제거하는 이산화티타늄 베르누이 방충망, 지진이 나면 스르르 열리는 현관문, 노약자를 위한 캄데크 시트, 원터치 사고 알림장치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선보였다. 발명 대회를 지도한 교사는 “어떤 의문이 생겼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이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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