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17일 안양북부새마을금고 본점 (곽해동 이사장)에서 착한은행 전달식을 가졌다. 안양북부새마을금고 본점, 삼막지점은 이웃들을 위해서 기부 약정을 했다. 안양북부새마을금고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역에서 소외된 계층인 생활보호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지원하고, 체계적으로 장학사업을 이끌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새마을금고의 공익성을 알리며, 회원의 문화·예술활동에 지원하는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착한가게(은행, 식당, 학원 등등)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세상의 모든 가게로써 바쁜 사업장 운영으로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던 사장님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 김기찬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건강한 사회 안양”, “나눔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기위해 안양지역 31개동 전역에 착한가게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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