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 안양5동(동장 이계철)은 24일, 관내 주민들 중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소독 및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취약가구 10가구 선정 하여 매월 2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안양5동은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및 건강관리에 역점 둔 보건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역작업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통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곰팡이, 바퀴벌레 및 개미를 비롯한 각종 해충이 많이 서식하는 가구를 방문하여 침실과 주방, 화장실, 집 주변까지 꼼꼼하게 살균과 소독을 했다. 이계철 안양5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취약계층들이 가구 소독을 통해 건강환 환경에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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