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시는 26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 4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안양시청소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자유를 마음껏 발산 할수 있었던 이번 축제는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와 안양시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됐다. 체험부스구성은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시설 자치기구(안양시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들과 유관기관(소방서, 성문화센터 등)들이 연계한 33개의“자유에 나를 던지다!”를 주제로 한 체험부스가 운영 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15개 청소년팀 공연과 치타, 키썸, 더이스트라이트 등 경기방송과 연계하여 화려한 라인업의 연예인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 시키며, 청소년 축제 사상 최고의 호응을 얻으며, 청소년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나눌 수 있었다. 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이번 청소년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현재를 자유롭게 즐기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찾아 마음껏 꿈을 키워 청소년이 행복한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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