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대학교, '빅데이터 전문센터' 선정

공간 빅데이터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8/06/06 [08:53]

안양대학교, '빅데이터 전문센터' 선정

공간 빅데이터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8/06/06 [08:53]
빅데이터 전문센터 협력 네트워크 / 사진=안양대학교

[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대학교는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정하는 '빅데이터 전문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전문센터’는 전국 기반의 빅데이터 혁신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위하여 과기정통부와 NIA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기관으로, 지난해에 21개 센터에 이어 이번에는 민간기업, 공공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비즈혁신 △공공혁신 △연구혁신 △지역혁신 등의 4개 분야로 나눠 총 36개 센터가 선정됐다.

우리 정부는 빅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적 활용과 국민체감 효과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전문센터를 2022년까지 100개 이상 확대하여 전국 어디서나 다양한 빅데이터를 생산 및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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